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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수치

by 잔잔바리*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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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수치

 

건강하면 자주 거론되는 것이 당뇨인데요. 지금은 세계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는 수치라고 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걸리게 되는데요. 성인의 약 10%가 당뇨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걸리게 되면 완치가 힘들고 반드시 미리 예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게 운이 나쁘게 걸리셨다고 하시면 각별히 신경 쓰시고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 당뇨의 지표로 활용되는 당화혈색소 정상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란 포도당이 결합된 혈색소인데요. 체내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 이 당화혈색소가 증가하게 되어 당뇨의 지표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 적혈구의 평균 수명기간에 따라 최근 2~3개월간의 당화혈색소를 검사하여 혈당의 변화와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데요. 정확한 측정 주기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사가 결정하게 됩니다. 여기서 당화혈색소 검사란 혈액 내 산소를 운반해 주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에 들어있는 혈색소가 얼마나 당화 되었는지를 보는 검사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이 수치가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추후에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지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당화혈색소는 전체적인 혈당의 상태를 반영하지만 변동폭에 대해서는 정보를 알 수없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2. 당화혈색소 정상치

 

 

 

 

 

당화혈색소 정상치는 당뇨별에 대한 기준이 되는 혈당 수치 표인데요. 당화혈색소는 6~7% 정도가 정상적이며 8%부터 조금씩 나쁘다고 판단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9%에서 10%가 되면 나쁨, 11%에서 12%가 되면 매우 나쁨으로 판단하여 지속적인 치료가 불가피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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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응하는 혈당의 경우 80~150mg/dL까지는 매우 나쁨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이 수치는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당뇨 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는 10% 이상, 혈당은 200mg/dL 이상이 유지되어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적당 선을 유지하지 못하면 합병증도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당화혈색소가 현저히 낮은 것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이 당화혈색소 정상치는 공복과 식후에 많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요. 공복 시에는 80~120mg/dL 사이가 좋으며 식후 2시간 안에는 180mg/dL 미만인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뇨의 경우 보통 약물치료를 많이 하시는데 약물 치료도 좋지만 식습관을 고쳐주는 것이 더욱 중요한데요. 당 섭취를 줄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며 반드시 지켜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 조절입니다. 다른 영양소가 타지 않을 만큼의 꼭 필요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되 최대한 줄이시고, 특히 흰밥이나 밀가루 음식, 과자나 음료수 등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걸리게 되면 오랜 시간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당뇨, 일찍이 예방하는 것만이 확실한 대처법이니 평소에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당화혈색소 정상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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