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물 올라올 때 원인 및 치료방법

신물 올라올 때 원인 및 치료방법

 

위나 식도가 건강하지 않으면 신물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 신물이 올라옵니다. 음식을 빨리 먹어도 신물이 올라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없어도 신물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물이 올라온다는 이야기는 위장이나 식도의 점막이 손상됐다는 이야기이고 점막이 손상됐다는 이야기는 우리의 식습관이 매우 잘못됐다는 간접적인 증거입니다.

신물이 올라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장이나 식도 점막의 손상이 됐기 때문입니다. 점막이 손상되면 위에서 올라오는 위산을 제대로 막을 수 업고 그 위산은 다시 점막을 손상시켜 계속 안 좋게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위장이나 식도에 점막이 손상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잘못된 식습관이 주범

잘못된 식습관이 주범입니다. 특히 과식, 폭식, 야식이 주된 주범입니다.

만약 평소에 음식을 빨리 먹고, 많이 먹고, 밤에 자주 먹는다면 위장 질환 및 역류성 식도염을 조심하세요.

위장 소화능력이 한계치를 벗어나거나 소화를 위해 위산이 많이 분비된다면 위나 식도는 다치게 됩니다.

음식 식습관은 한순간에 바꿀 수 없습니다.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절대 한 번에 고칠 수 없습니다.

식습관을 바꾸면 되는데 10프로씩만 천천히 먹고 조금 먹는 것입니다.

갑자기 적게 먹거나 천천히 먹게 되면 요요가 금방 오게 됩니다.

10프로 씩만 줄인다면 나중에 어느 정도 효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한 번에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2.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점막이 메마르면서 결국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 질환을  일으킵니다.

스트레스를 급격하게 많이 받으면 우리 몸은 비상상태를 외치면서 많은 것을 중지를 하게 되며 오로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긴급 대책을 세우게 됩니다.

긴급 대책은 우선 소화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소화기 능보다 더 중요한 건, 목숨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화 기능에 에너지를 보내는 것을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사용합니다.

그럼 식도나 위장이 일을 안 할 것이고 음식이나 어떤 섭취 물이 들어오면 결국 위장 장애를 일으켜 점막이 손상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위나 장 그리고 식도에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위염, 장염, 식도염은 달고 사실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다들 다를 것인데요. 저는 공기 좋은 공원에서 산책을 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지게 되면서 우리  신체는 비상상태에서 벗어나 원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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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주

술은 무조건 드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특히나 식도나 위가 좋지 않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음주는 식도와 위의 점막을 상하게 합니다. 특히나 도수가 높을수록 그렇고 신물이 자주 올라온다면 금주를 하셔야 합니다. 

*음주를 할 때 안주를 먹는다

*음주는 보통 늦은 밤에 한다

*알코올이 분해되기도 전에 다시 음주를 한다.

이렇게 하면 식도나 위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금주를 하시고 염증뿐만 아니라 다른 종양까지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금주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줄이고 끊는 것이 좋습니다.

신물이 올라올 때 어떻게 치료를 하나요?

1. 약물 치료

이미 식도나 위에 염증이 있고 다른 증상도 같이 동반돼서 나타난다면 약물치료로 염증을 제거해야 합니다. 식습관을 개선을 하지 않는다면 근본적인 원인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식습관을 어떻게 해서든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신물이 자주 올라온다면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을 하여 약물로 먼저 염증을 없애고 점막을 회복시키고 식습관을 개선하셔야 합니다.

2. 식습관 개선하기

약으로 다스렸다면 식습관을 바꿔서 식도나 위를 안정시켜줍니다.

식습관 개선하는 것은 말로는 쉽습니다. 음식을 천천히 먹고 과식 및 폭식하지 않으며 늦은 저녁에 음식을 먹지 않으면 됩니다. 식습관 개선은 절대 하루 이틀 만에 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실천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의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보통 1달이나 대부분 포기를 해서 식도나 위에 염증이 생겨 만성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스트레스 풀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 변하게 됩니다. 약물치료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곰곰이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풀기 방법을 찾으면 나중에 정말 도움이 된답니다.

지금까지 신물 올라올 때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