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니 새기는 이유 및 없애는 방법

머릿니 생기는 이유 및 없애는 방법

 

머릿니라는 것이 후진국에서 생기는 것이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머릿니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이며 없애는 법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머릿니란 무엇일까요?

머릿니는 다리가 여섯 개 달린 깨알 크기의 작은 해충이며 머릿니들은 주로 두피에 바짝 붙거나 두피 가까이 서식하며 두발을 타고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머릿니 오직 인간에게만 서식하며 동물에서는 발견할 수 없으며 머리와 머리의 직접 접촉에 의해 전염되는데 머릿니는 헤엄치거나 뛰거나 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서캐는 이와 다릅니다. 이는 머리 주변을 돌아다니는 해충입니다. 서캐는 유충이 될 때까지 모발에 붙어 있으며 머릿니는 누구나 옮을  수 있는데 살아서 움직이는 이가 두피에서 발견되어야만 이에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머릿니는 사람에 기생을 합니다. 두피 속에 알을 낳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기생 곤충으로 머리나 두피 속에서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산다고 하는데 전염성이 강하고 주변이나 가족 중 한 사람만 감염되어도 순식간에 온 가족이 다 전염된다고 합니다.

사람의 두피나 머리카락 사이에 살면서 하루에 약 5~10개 정도 알을 낳아 번식을 한다는데 수명은 30일 정도이며

대게 2시간마다 사람의 피를 빨며 24시간 정도 피를 빨지 못하면 죽는다고 합니다.

성충의 경우에는 사람의 몸에 기생하지 않고 최대 2일까지 생존할 수 있으며 알의 경우에는 두피를 떠나더라도 최대 10일까지 생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머릿니가 생기는 이유

머리가 완전히 마르지 않는 상태에서 묶거나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잘 헹구지 않아도 생기며 베개, 이불 등 침구류 등이 청결하지 못할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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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증상 및 자가진단

머릿니 생기는 이유를 알아야 대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전염을 통해서 발생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집단생활을 하면서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야외 활동을 하면서 곤충이나 다른 동물과의 접촉으로 인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빗이나 베개 또는 침구류 등 청결하게 하지 못한 경우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을 알아보고 머릿니를 의심해보자

두피에 머릿니가 생기게 되면 간지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머릿니가 사람의 피를 빨게 되면 이후 배설을 하게 되는데 배설물이 두피에 닿으면서 간지러움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극심한 가려움으로 인해서 머리를 긁게 되는데 그로 인해 상처가 나면 2차 감염의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가 진단해보기

무조건 머리가 가렵다고 해서 머릿니를 의심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간이적으로 자가진단을 해 볼 수 있는데요. 머리가 너무 가렵다면 참빗 또는 촘촘한 빗을 이용해서 머리를 빗습니다.

이때 흰 종이를 바닥에 깔고 참빗에서 떨어지는 것을 흰 종이에 떨어지도록 합니다. 흰 종이를 깔면 머릿니가 눈에 잘 띄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머릿니 없애는 방법

티트리 오일을 사용합니다.

티트리 오일은 천연 살충제라고 불려서 물과 섞어 머릿니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과 섞어서 두피에 발라준 다음 샴푸를 하면 효과적입니다.

참빗으로 빗기

민간요법의 하나로 머리를 감을 때 참빗으로 빗으면서 헹궈내게 되면 머릿니가 효과적으로 머리에서 떨어져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나 약사의 처방을 받아 약 바르기

약사를 찾아가서 약을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침구를 관리하지 않을 경우 머릿니가 생길 수 있습니다. 머릿니가 발견되면 참구류를 삶아서 깨끗이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은 주로 머리에서 머리로 옮기게 되므로 머리를 잘 말려주고 감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잘 씻는 습관을 들여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머릿니 생기는 이유와 없애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