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성 관절염 증상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종류
통풍성 관절염 증상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종류' 통풍성 관절염의 주원인인 요산은 우리 몸 안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만들어지는 물질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 밖으로 배출이 되어야 하는 무질인데요, 통풍성 관절염은 요산 배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배출되지 않은 요산으로 인해 생겨난 요산결정이 관절 연골과 힘줄에 들러붙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통풍성 관절염은 대게 급성으로 발병하는 편입니다. 관절 부분에서 열이 나는 증상이 일반적이며 이러한 증상은 밤에도 지속되기 때문에 잘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통증 부위는 엄지발가락, 무릎, 손목, 발목 등등 다양하며 어깨와 발꿈치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은 열이 나는 증상뿐만 아니라 관절 부분이 붉게 변하기도 하고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통증이 굉장히 심하여 환자분들이 흔히 "바람만 불어도 시리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통풍 발생증상 4단계
통풍의 증상은 대부분 발생 부위에 관절통, 관절이 부어오름, 열감이 동반되며 밤, 새벽에 심해진다.
1) 무증상 고요산 혈증 혈중 요산의 농도는 증가되어 있지만 관절염 증상, 통풍 결절, 요산 콩팥돌증 등의 증상은 아직 나타나지 않는 상태이며, 고요산 혈증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평생동안 증상이 없이 지내게 된다.
2) 급성 통풍성 관절염 대개 최소한 20년 동안 지속되는 고요산혈증이 지난 후 첫 번째 통풍 발작이 나타나거나 콩팥돌증이 발생한다. 통풍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매우 고통스러운 관절염의 급성 발작이며 보통 환자가 편안히 잠든 밤에 시작된다. 일부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 첫걸음을 디딜 때 증상이 나타나고, 어떤 환자들은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어나기도 한다. 침범된 관절은 수시간 이내에 뜨거워지고, 붉게 변하며, 부어 오르고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가벼운 발작은 몇 시간 이내에 사라지거나 하루 이틀 정도 지속되지만 심할 경우에는 몇 주간 지속될 수 있다.
3) 간헐기 통풍 통풍발작 발현 후 재발작 증상이 없는 기간으로 일부 환자들에서는 발작이 다시 나타나지 않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6개월에서 2년 사이에 두 번째 발작을 경험하게 된다.
4) 만성 결절성 통풍 간헐 기를 지나 만성 결정성 통풍의 시기가 되면, 통풍은 다른 종류의 관절염과 유사하게 보인다. 통풍결절 형성과 통풍 발작은 고요산 혈증의 정도와 기간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첫 발작 후 통풍결절이 관찰되기 시작할 때 까지는 평균 10년 정도 걸리고, 20년 후에는 1/4의 환자에게서 결절이 나타난다. 통풍결절은 비대칭적이고 울퉁불퉁한 덩어리를 서서히 형성한다. 비록 결절 자체의 통증은 약하더라도 침범 부위의 관절에 점진적인 뻣뻣함과 지속적인 통증이 종종 발생하며 결국 관절의 광범위한 손상과 함께 피부 밑에 큰 결절이 생성되어 손과 발이 괴상한 형태로 변해간다.


통풍성 관절이 피해야 할 음식들
통풍성 관절염이 발병할 확률이 높은 이유는 육류에 체내 요산 배출을 저해하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퓨린"은 육류 내장, 닭고기, 생선과 맥주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 밖에도 정어리 고등어 삼치 참치 멸치(등 푸른 생선) 간, 지라 등이 있고 커피와 차는 마셔도 돼ㅈ미나 2잔 이상은 삼가도록 해야 합니다. 과다한 알코올의 섭취는 체내 요 산치의 상승과 통풍 발작을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술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맥주와 치킨을 같이 즐겨 먹는 식습관은 통풍성 관절염을 유발하는 지름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통픙성 관절에 좋은 음식들
반대로 퓨린의 함유가 낮아서 요산 수치를 낮춰주는 음식에는 한국 사람들이 꾸준히 먹어온 음식인 콩, 두부, 쌀, 보리, 해조류 등등 많습니다. 그리고 매일 최소한 10~12컵의 물을 마시면 요산 결정이 배설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퓨린, 단백, 과당 및 지방 함유량이 적은 식사를 하여 체내 요산 축적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비만은 혈중 요 산치가 높은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통풍성 관절염을 치료하려면 체중을 조절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굶거나 식사량을 갑자기 줄이는 것은 요 산치의 갑작스러운 변동으로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급성 통풍성 관절염의 통풍 발잘의 부종과 통증을 경감시키고 염증을 조절하는 약물을 투여합니다. 약제로는 콜키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스테로이드 호르몬 제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급성 통풍 발작이 조절된 후에는 급성 발작의 재발 및 통풍 결절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 약제를 사용하는데 알로퓨리놀과 프로베네시드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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